마카오 다녀왔습니다

3일이 어떻게 가는지 모르고 금방 가버리네요 친구들과 함께 다녀왔습니다

첫날은 대충 짐풀고 마카오 시내 구경하면서 저녁먹고 간단하게 맥주한잔 하면서 보내고  

다음날 부터 객장출동 ㅎㅎ 부푼 꿈을 안고 고고싱

베네시안2층으로 들어서자 입구부터 한국사람들이 바글바글 생긴게 다들 비슷하지만 그래도  

어딜가든 아 저사람은 한국사람이구나 딱 보면 알게되더라는  

전혼자 하고 싶은대 자꾸 친구녀석이 따라와서 옆에 붙어서 하는바람에 처음엔 조금 잃기 시작  

친구녀석한테는 화장실 간다고 하고 다른테이블로 몰래 이동 역시 난 혼자서 하는게 잘되더라구요

거의 날새고 돌아왔습니다  

온라인보다 역시 객장에서 즐기는게 재미도 있고 칲 불어나는거 보면서 행복했습니다

많이 따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잃지 않고 휴가 즐기다 온것에 만족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