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셉 재거의 카지노 룰렛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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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셉 재거의 카지노 룰렛 이야기  

조셉 재거(Joseph Jagger)는 '몬테 카를로의 은행을 파산시킨 사람'으로도 알려져 있는 유명한 룰렛 플레이어(Roulette player) 중에 한 사람이었다. 룰렛게임 대한 애정과 직장에서 습득한 기계에 대한 지식을 통해서, 조셉 재거는 모든 룰렛 휠이 완전히 랜덤하지는 않으며 따라서 그러한 빈틈을 파고들면 어떤 숫자들이 결과적으로 더 많이 나올것이라고 믿었다.

그는 이론을 테스트하려고 몬테 카를로의 보자르 카지노(the Beaux-Arts casino)에서 6명의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6대의 룰렛휠을 연구했다. 한 사람이 룰렛 한대를 계속 플레이하면서 게임의 결과를 기록해서 재거에게 전달했는데, 그중에 7, 8, 9, 17, 18, 19, 22, 28, 29의 9개 숫자가 유난히 잘 나오는 기계가 있었다.

특정 기계에서 어떤 숫자들의 발생빈도가 높은 것을 알아낸 재거는 그러한 헛점을 이용해서 돈을 따기 위해 카지노로 갔다. 그의 이론을 입증이라도 하듯 특정기계에서 계속 같은 숫자들이 높은 빈도로 나왔고 3일 동안 12만 달러를 땄는데 오늘날 화폐가치로는 600만 달러에 상당한다.

룰렛게임을 하던 3일째 되던 날 카지노측에서 너무 큰 손실을 보게되자 재거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손실을 줄이려는 방책으로 카지노에 있던 룰렛의 위치를 전부 바꿔서 새로 배치했다.

4일 째 되던 날 재거는 룰렛 위치가 바뀐 것을 모르고 룰렛게임을 계속해서 돈을 잃기 시작했다. 하지만 곧 재거는 그가 이전에 배팅을 했던 룰렛의 휠에 있던 스크래치 자국이 없는 것을 발견하고 게임을 멈추고 스크래치 자국이 있는 룰렛을 찾으러 다녔다. 마침내 찾고 있던 룰렛을 발견해서 또 다시 계속 돈을 땄다.

상황이 이렇게 되자 카지노는 재거가 계속 돈을 따는 것을 막기 위해서 룰렛테이블의 위치를 바꾸는 대신에, 매일 밤 룰렛의 포켓 숫자들 사이에 있는 금속 디바이어를 기계마다 바꿔서 사용했다. 이렇게하면 재거의 이론에 따른 자주 나오는 숫자들이 계속 바뀌게 된다.

카지노 룰렛기계의 자주 나오는 숫자가 계속 바뀌게 되자, 조셉 재거는 지금까지 딴 돈에서 일부를 잃게 되었다. 이후 재거는 남은 돈이면 충분히 땄다고 생각하고 절제력을 발휘해서 카지노를 떠나 집으로 향했다.

이후 잭은 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카지노에서 모은 당첨금을 부동산에 투자했으며 1892년 72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 흥미롭게도 조셉 재거는 롤링 스톤즈의 리드 보컬이었던 믹 재거의 먼 사촌이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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